김현택 부산시물산업협회장은 “기장 해수담수화시설이 방사능 오염물질 유출 우려 때문에 제대로 가동되지 못해 안타깝다”며 “원전의 영향이 없는 가덕도와 영도 등지에서 30만t 규모 담수를 만드는 등 기술 축적에 나서야 한다”고 강조했다.